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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사용후기
6주때 임테기확인 알았구 그날 바로 병원가서 주수 확인 후 원래 이약의 존재를 알고 있었어서 정품사이트 찾다가 24시간 상담도 있고 후기도 많길래 연락했습니다. 밤11시? 넘어서 연락했는데 바로 답장오시더군요ㅎㅎ
2월 7일 연락후 구매후 2월 8일 송장번호 받고나서 이제 오기만 기다렸어요
저는 원래 생리통도 없고 입덧도 전혀 없었구여 임신증상으로는 가슴통증만 있었어요.첫날은 아무 느낌 없었구여 두번째날은 다들 토한다길래 구토억제제 사려고 했는데 일이 너무 늦게끝나서 퇴근하니까 약국이 다 닫혔더라구여…그래서 그냥 진통제만 30분-1시간 전에 먹고 밤 11시에 두번째 약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아무맛없어서 더 역하긴하더라구여ㅠㅠ 다들 말하는 분필맛이 뭔지 알겠더라구여 혀가 얼얼한 느낌은 없었고 먹고 너무 피곤해서 잤습니다. 그러다가 새벽 2시? 쯤에 갑자기 체한느낌? 목이 막히는 느낌? 이들면서 배가 불편했어여..근데 졸린게 더 심해서 바로 다시 잠들었고 3시에 진짜 배가 너무너무 꽉 조이는 느낌이 들면서 바로 깨서 화장실 달려갔습니다.. 피는 이미 나오고 있었구 말랑한 투명한 젤리같은 덩어리 한번 나오고 그담에는 덩어리진 피들이 나왔어여ㅜㅜ 죽을것만큼 아픈느낌은 아닌데 너무너무너무 불편한느낌 어떤 자세를 취해도 불편했어여…그러다가 핫팩 배에 대니까 좀 괜찮아져서 바로 다시 잤어여ㅎㅎㅎ지금 약먹은지 2일차이구 평소 생리양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가슴 통증은 이제 점점 사라지고있습니다. 진통제+핫팩 꼭 준비하세요ㅜㅜㅜ 2번째 약 복용 후 설사 많이들 하던데 저는 없었어요ㅎㅎ 맘이 이제 너무 편해졌어여ㅜ
ㅎㅎ 미프진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